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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대한민국의 수도로서 지방 이전의 여러 정부차원의 노력이 있었지만 여전히 많은 기업과 주거지 등의 인프라들이 집중되어있어 많은 이들이 이곳에 거주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부침이 많았던 터라 원장과의 트러블도 적지 않았고 급여는 좀체 높은 수준까지 올라가지 못하였습니다.

장점으로 보자면 전체 채무가 조정 대상이라서 사채와 개인끼리의 채무 그리고 보증도 포함됩니다. 매 단계에서 복잡한 법적 해석이 수반되므로 사전에 법조인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은 물론 적극 조력을 요청하여 더 많은 빚을 빠른 기한 내에 조율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채무의 종류를 구분짓지 않고 제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다른 조정 제도들의 경우는 몇 개월 만에 끝날 수 있겠지만 회생·파산으로 넘어가게 된다면 짧으면 6개월 길면 1년이라는 시간 소요가 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 기간은 부지런함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종종 의뢰인들의 오해가 절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무조건 재산에 대한 처분이 있어야 하는지에 대한 측면인데요. 총 채무액을 담보대출과 신용대출 등으로 구분하지 아니한 채 총 채무액 수로만 10억원을 초과할 시 개인회생 신청이 불가할 것이라는 판단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월급을 매월 초과하는 카드값은 연일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

그러므로 진행을 결심하기에 앞서서 상담을 거쳐보고 구체적으로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적인 대출 연체로 채무불이행자 명부에 등재가 되어 계좌 압류가 되는 등의 불상사를 겪던 도중 신용불량자 회복 방법으로 개인회생을 신청한 의뢰인 임씨는 개인요식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고 얄궂게도 코로나19 사태가 시작되기 약 1년 전에 적잖은 빚을 바탕으로 매장을 열게 되었습니다.

바로 소액 채무는 신청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여러가지 채무조정제도들이 있지만, 채권자의 동의 없이 이자와 원금에 대해 탕감받을 수 있는 제도는 많지 않습니다. 뒤이은 채권자집회에서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은 덕에 인가결정까지 완료를 할 수 있었는데요. 이후 1년여간 꾸준히 성실한 상환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산을 총합한 규모에 비하여 빚이 더욱 커서 모든 자산을 현금화하여도 모든 부채를 정리할 수 없는 상태에 놓여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