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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인 이씨는 사업의 경영난으로 인해서 심적으로 여러 스트레스를 받으며 질병을 얻게 되었고, 심혈관계 질환과 간경화 등으로 인해서 매장을 운영하기 어려운 상태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재산보다 빚이 더 많아야 한다는 것은 공통적인 부분이며, 회생은 채무가 25억을 넘으면 안 된다는 상한선이 존재합니다. 이대로라면 두어달 이내에 연체가 생겨나겠다는 위기의식에 연락을 주셔서 개인회생 개시결정에 대해서 논의를 요청주시게 되었습니다.

개시를 거쳐 법원의 통보 하에 채권자집회에 참석하였고 마침내 인가결정에 대한 판결이 완료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중요한 부분은 둘 중 무엇이 나은지 여부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본인에게 어떤 것이 더 맞는지 여부와 향후 면책이 결정된 뒤의 사정까지도 분명 생각해야 합니다. 많은 빚으로 인해서 상환이 어려운 시기에 놓였다면 법적 절차를 통해서 활로를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요식업 매장을 하며 배달까지 병행하고 있었지만 코로나19로 홀 손님이 줄어들며 기존에 가게를 차릴 때 빌렸던 융자에 대한 상환이 쉽지 않아진 것입니다.

이에 동의하셔서 빠르게 서류준비부터 시작하여 관련 절차들에 빠르게 착수를 할 수 있었고 법원에 접수를 한 뒤 일 주일여만에 금지명령이 나오면서 채권추심이 중단될 수 있었습니다. 통보 사실을 알지 못하였다는 객관적인 사유나 자료를 제출하는 것으로 추가적으로 절차를 조금 더 지연할 수 있는 경우가 있으나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아닙니다. 카드대금을 종종 미납하여 채권추심을 당하게 되면서 신용점수가 급락했고, 자금을 더는 빌릴 수 없는 처지에 이르러 생계가 어려워지게 되었습니다. 연체로 인해 채권추심에 시달리다 개인워크아웃과 프리워크아웃에 대해 신복위에 문의해보았던 H씨가 신청을 주저하게 된 이유는 5,600만 원의 채무에 대해 10년 동안 장기분할 상환해야 된다는 점이었습니다.

과도하게 많은 부채로 인해서 금융기관의 도움을 더이상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하고 이것이 연체될 위험에 빠진다면 적극적으로 이를 조율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 모색을 해보아야 합니다.

이로 인해 공공기관에 요청을 하여 기초생활수급자 자격을 구하기는 하였지만 심각한 차도로 인해 여러 번의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사정에 놓이자 당장 이를 감당하기에는 부족하였던 것이 문제였습니다. 초기에는 오픈 특수를 맞이하여서 여러 행사를 열면서 공격적으로 홍보를 한 결과 많은 손님들이 몰렸고, 덩달아 매출 역시 호조세를 기록하면서 금방 빚을 갚을 수 있겠다는 희망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나서 재무 상황을 확인하니 5,000만 원의 빚을 진 상태에 빠지게 되었고 결국 공적 채무조정 절차를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조심하셔야 할 점은 연체 시에 추심과 독촉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지게 되고 압류까지 이어지게 되면 부정적인 생각이 뒤따라오게 됩니다. 회생제도는 수입이 꾸준하게 발생하며 이것이 법적 최저생계비를 초과하고, 재산보다 채무가 더욱 많다면 1차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보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전문가에게 문의하는게 좋습니다.